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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본인부담금 90% 부담스럽다면, 지역응급의료기관!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병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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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이상의 의료 공백 및 코로나19 급증으로 응급실 과부하 상태로 인해 2024년 9월 추석 연휴부터 비응급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 시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므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1. 9월 추석부터 응급실 진료비 90% 본인 부담, 경증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용하기 현재 의사들의 공백이 장기화 됨으로써 불안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중증 환자가 응급실에서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했을 경우 현행 본인 부담률 50%-60%를 본인 부담금 90%까지 끌어올려 적용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자료출처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 KTAS를 사용하고 있으며,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2,3단계가 중증에 해당하며, 4,5단계는 경증에 해당합니다. 혹시나 추석 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 음식을 잘못 드시고 병원에 가신다면 단순 장염이나 감기, 설사인 경우는 5등급에 해당 합니다.  본인 부담금 90% 인상 기준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신다면 장염 환자인 경우는 본인 부담금 23만원 , 그리고 감기 환자인 경우는 133,000원을 부담 하셔야 합니다.  경증환자분들은 응급실을 방문할 때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피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이용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쉽게 구분하자면, 응급실에 '센터'가 붙는 경우는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곳으로 경증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면 본인 부담금 90%가 적용됩니다. 반면, 응급실에 '기관'이 붙는 경우는 응급센터보다 본인 부담금이 낮으므로 장염,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말로 표현을 잘 못하고 계속 아프다면서 우는 소아인 경우는 판단하시기 더욱 힘드실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