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캐리(infocarry)

가끔 한 번씩 여드름이 얼굴에 날 때가 있습니다. 턱에 난 여드름 큰 거 하나로 정말 짜증이 났었는데요, 외국에서 온 조카가 본인이 사용하는 리바클린 슈퍼스타 패치를 붙여보라고 했습니다. 별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장난감 같아서 신뢰가 안 갔지만 붙여보니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1. Liva clean superstar patches의 효과, 붙이는 방법 리바클린 슈퍼스타 패치 는 별 모양으로 생긴 여드름 패치입니다. 저는 학생 때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여드름이 한 두개씩 올라오는 편인데요, 그럴 때마다 화장도 그렇고 모자를 쓸 때도 그렇고 정말 짜증이 난다는 것을 모두 아실 겁니다.  조카가 다시 한국을 떠나면서 몇 개 쓰라고 줬기 때문에 아끼고 아껴서 여드름에 붙였습니다.  최근 저는 이마에 다시 한번 여드름이 한 개 올라와 붙여보니 역시 1주일 정도 되고 나서 가라앉았습니다. 효과가 정말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찾아보니 SNS에서 이미 유명한 여러 스타들이 붙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패치였습니다.  블랙핑크의 로제도 직접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리바클린의 슈퍼스타 패치의 블랙스타를 소개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여드름 패치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외국에 사는 제 조카는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여드름 패치도 붙여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고 일어나면 어디로 갔는지 얼굴에 붙여났던 것이 접착력이 약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패치는 접착력이 매우 좋아 붙여놓고 자면서 단 한 번도 떨어진 것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이 패치를 붙이면서 가장 좋았던 점, 그리고 효과 - 여드름이 나면 왠지 사람 얼굴을 가까이 대하면서 대화하는 것에 창피함이 있습니다. 별 모양 패치를 붙이고 나서는 왠지 그런 창피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볼록 올라온 붉은 여드름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더 창피했거든요.  - 이마 같은 곳에 여드름이 난 채로 모자를 쓰게 되면, 아무래도 상처 부...